라디오 스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

 

 

라디오 스타 868회는 "연기꾼들의 전쟁" 특집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팀이 나왔다. 세월 방어율 만렙의 냉동인간 송승언, 예능인으로 오해받는 배우 이시언, 모든 장르 아우르는 시청률 퀸 오연서, 무한 매력 가진 MZ들의 워너미 장규리.

송승헌은 중학교 입학식 날, 담임 선생님이 장래희망과 소원을 물어보자, "저는 나중에 강수지와 결혼 하는게 꿈입니다."라고 해서 김국진을 웃게 만들었다. 워낙 강수지의 팬이라서 콘서트장에도 갔다고.

 

이시언은 한혜진 얘기를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송승헌에게 한혜진과의 소개팅을 제안했다. 처음 듣는 얘기에 송승헌 당황했고, 이시언은 할 건지, 안 할건지 여기도 말해달라고.

 

 

 

오연서는 UV 유튜브 팬이라면서 유세윤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너무 리얼해서 다큐멘터리인줄 아는 분이 많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김규리는 송승헌과 메세지를 하면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그럴만도 한게 20년 차이가 난다. 

 

송승헌은 그 밖에 '남자셋 여자셋'으로 데뷔했을 때의 에피소드, 임지연과 베드신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라디오스타를보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팀 호흡이 좋아보였다. 호흡이 좋은 만큼 좋은 결과가 따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