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이야기/방송7 덕후의 딸 정보 등장인물, 오프닝 2024 라인업 정리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첫 주자 '덕후의 딸' 정보부터 살펴보면 1부작이며 2024년 7월 15일 방송했다. (tvn 스트리밍은 tving)연출 김나경, 극본 김민영. 오프닝 2024의 첫 시작을 알리는 '덕후의 딸'인만큼 기대작이다. 이 드라마는 팬클럽 공금을 들고 사라진 엄마를 찾아 나서는 딸이 평생 몰랐던 엄마의 실체를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한 마디로 철없는 엄마와 철든 딸의 웃픈 이야기.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엄마 오재금역에 김정영. 사랑과 정열의 중년 덕후! 현재 트로트 가수 이이경의 팬클럽 '햇살이경'의 총무로 활동 중이다. 그녀의 모토는 바로 이것 "덕질에 나이가 없다, 덕직이 보약보다 낫다, 살아 있으므로 덕질하였네라" ㅋㅋ 오재금의 딸 신서현 역에 하영.. 2024. 7. 16. 코파아메리카 2024 끝내 눈물 흘린 메시의 환희의 라스트 댄스 메시의 라스트 댄스. 남미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코파 아메리카는 올해 최초로 남미 10개국과 북중미 6개국이 추가 되어 총 16개국이 승부를 겨뤘다. 콜롬비아가 이렇게나 잘 할 줄 몰랐는데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 오르기까지 28전 무패의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이날 아르헨티나에 무릎을 꿇으며 28전 무패의 기록이 깨졌다. 우승을 한 아르헨티나는 기쁨의 눈물을, 콜롬비아는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준우승의 성적도 대단한건데 콜롬비아 선수들은 아무도 웃지 않았다. 후반 18분 메시는 경기장에 쓰러졌다. 더 뛰고 싶었지만 통증이 심한지 메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퉁퉁부은 그의 오른쪽 발목. 항상 평점심을 유지하며 경기에 임하던 그였는데, 붕대를 감고 벤치에 앉아있던 메시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 2024. 7. 15. 나는 solo 솔로 모스크바 21기 정숙의 눈물? 21기에서 가장 돋보인 여출 정숙. 한없이 밝은 모습에 쿨한 성격까지 참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방송 말미에 그녀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나왔다. 어떤 일이 있었길래 그녀는 눈물을 보였던 것일까. 그리고 우는 정숙을 달래주는 현숙. 3명의 픽을 받으며 3대1 데이트를 한 정숙이었는데, 데이트 이후에 많은 일이 벌어졌었나 보다 그녀의 3대1 데이트부터 살펴보자 21기 정숙은 세남자 영수, 영호, 상철의 픽을 받으며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원래 커피만 사는데 오늘은 밥 사 드릴게요" 정숙은 밥을 사 주겠다고 말하며 데이트 장소로 출발했다. 세명의 남자중에서 정숙은 상철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고 그녀의 시선도 상철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그들이 주문한 음식은 살이 꽉찬 대게와 홍게, 그뿐만 아니라 .. 2024. 7. 15. 손석희의 질문들, 백종원의 고객 입맛 맞추는 방법 손석희가 mbc로 돌아왔다. 시사 교양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 1회 시청률은 5.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총 5회로 편성되었으며 첫회의 주제는 자영업이다. 1회 출연자는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다. 손석희와 백종원. 창과 방패의 대화. 스마트함과 구수함의 조화가 생각보다 좋았다. 손석희는 1956년생으로 칠순을 앞두고 있고 백종원은 1966년생으로 환갑을 앞두고 있다. 손석희와 질물들과 백종원의 대답 중에 흥미로운 것이 있어서 남긴다. 1회 출연자가 자영업의 대표주자이다 보니 방청책들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었고 그들의 애로사항과 질문들이 이어졌다. 그 가운데 백종원이 생각하는 '고객 입맛 맞추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그에 앞서 외식업에서 망하는 지름길이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아.. 2024. 7. 15. 나혼산 김대호 동생 집 아파트 평택 청약 당첨, 다마르기니 4년간 반지하에서 살던 대호 친동생 성호의 청약 당첨 기념 이사 도와주는 대호. 친동생과 닮은 듯 다른 분위기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다마르기니(다마스+람보르기니)로 이삿짐을 옮긴 후 동생이 청약에 당첨된 아파트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동생의 반지하 탈출을 축하하며 새 보금자리를 돌아보는데 동생보다 더 행복해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미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것인데, 주택에 사는 김대호에게 이 모든 것은 신문물로 다가왔다. 김대호와 친동생은 가슴이 뻥 뚫리는 거실 뷰를 보며 환호성을 질렀다. 반지하에서 지상으로의 탈출. 얼마나 행복할까. 화이트로 이루어진 거실이 그들의 기분처럼 밝아보였다. 이삿날은 중식아니겠는가. 그 둘은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시켜서.. 2024. 7. 15. 유로 2024 무적함대 스페인 우승 사상 최초 4회 우승 유로 사상 최초로 무대함대 스페인이 4회 우승을 가져갔다. 스페인은 1964년, 2008년, 2012년, 2024년, 통상 네번째 유로 우승을 달성하며 유로의 왕자가 되었다. 준우승은 '축구 종가'로 불리는 잉글랜드가 2회 연속 차지했다. 역대 최고의 스쿼드를 자랑하는 잉글랜드였지만 수비 축구를 이어나가며 우승의 문턱에서 또 패패를 맡봤다. 월드컵 득점왕, 프리미어 득점왕, 분데스리가 득점왕, 유로 득점왕을 모두 차지한 세계 최고 골잡이로 꼽히는 케인의 '무관 징크스'가 이어졌다. 유로 2024의 mvp는 발롱도르 후보인 로드리가 수상했다. 공격수가 아닌 수비형 미드필드인 그가 이룬 최고의 성과다. 공격수보다 다소 덜 주목받는 수비형 미드필드이기에 이 수상이 더 값지게 다가온다. 이번 수상으로.. 2024. 7. 1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