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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반지하에서 살던 대호 친동생 성호의 청약 당첨 기념 이사 도와주는 대호. 친동생과 닮은 듯 다른 분위기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다마르기니(다마스+람보르기니)로 이삿짐을 옮긴 후 동생이 청약에 당첨된 아파트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동생의 반지하 탈출을 축하하며 새 보금자리를 돌아보는데 동생보다 더 행복해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미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것인데, 주택에 사는 김대호에게 이 모든 것은 신문물로 다가왔다.
김대호와 친동생은 가슴이 뻥 뚫리는 거실 뷰를 보며 환호성을 질렀다.
반지하에서 지상으로의 탈출.
얼마나 행복할까.
화이트로 이루어진 거실이 그들의 기분처럼 밝아보였다.
이삿날은 중식아니겠는가.
그 둘은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시켜서 박스를 깔고 행복한 식사를 했다.
그리고 동생의 로망인 가구를 조립하는데 위기가 찾아온다.
맥가이버인냥 자신만만했던 김대호는 모든 것에 서툴렀고 좌절하며 분노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그는 결국 두손으로 머리를 뜯기까지한다.
아무렴 어떤가 천천히하면 곧 해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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