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매년 봄마다 화려한 튤립 축제를 개최하며, 2025년에도 어김없이 '에버랜드 튤립축제 with 산리오캐릭터즈'를 선보입니다. 이 축제는 3월 21일(금)부터 4월 말까지 진행되며, 약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이 에버랜드 전역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산리오 캐릭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 MZ세대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교동, 케로세로스, 우사하나 등 산리오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특별한 공연과 퍼레이드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튤립이 만개하는 시기는 3월 말부터 4월 초로 예상되며, 이 기간에 방문하시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권 가격 (종일권 = 자유이용권)
대인 / 청소년 | 소인 / 경로 | |
시즌A | 62,000원 | 52,000원 |
시즌B | 52,000원 | 42,000원 |
시즌C | 46,000원 | 36,000원 |
시즌D | 68,000원 | 58,000원 |
성인 : 55,000원대인 만 13세 이상, 소인 36개월 이상 ~ 만 12세까지, 36개월 미만의 유아는 무료 입장
청소년 : 49,000원
어린이 : 45,000원
유아 : 무료
로 책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교통 안내
자가용 이용시 : 네비에 '에버랜드' 입력하고 방문
대중 교통 이용시 :
지하철 :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 '전대 에버랜드역'에서 하차 후 셔틀버스 이용
버스 :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에버랜드행 직행 버스 이용
툴립의 꽃말
네덜란드의 국화인 튤립의 꽃말은 다양한 색만큼이나 꽃말도 다양하다.
자주색 튤립 : 매혹적인 사랑
흰색 튤립 : 실연, 추억, 새로운 시작
보라색 튤립 : 영원한 사랑, 영원하지 않은 사랑의 정 상반되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노란색 튤립 : 긍정적인 의미의 희망과 행복이란 꽃말과 함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비극적인 꽃말도 가지고 있다.
분홍색 튤립 : 사랑이 시작
누군가와 썸을 타고 있는 중이라면 분홍색 튤립을 선물하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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