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12 매매이후 주가 추이

1. SJM

기술적 반등 노리고 매수 

매수가 4,355 4,280 4,230 4,205 4,180

매도가 4,640원 

 

또 기술적 반등 노리고 매수

매수가 4,255원

매도가 4,345원

 

이런 차트를 만드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아주 운이 좋았다.

 

 

 

매매한 이후에 하루 정도 상승하다가 그 이후 폭포수처럼 하락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거래량이 전혀 없이 전 저점 아래로 하락했다. 최소 3800원 부근에서는 지지를 받았어야 하는데 3,530원까지 빠졌다. 거래량 없이 이렇게나 빠질 수 있나?

 

어쨌든 운좋게 큰 수익 났고 여기서 멈췄어야 하는데 다른 종목(박셀바이오)을 매수해서 수익을 반납하고 말았다.

 

 

 

2. 박셀바이오

기술적 반등 노리고 매수

 

매수가 48,750 48,550 47,750 46,350 44900

매도가 43,000원

 

기술적 반등을 노리고 소액만 매수를 했다가 오전에 큰 수익을 내서 나도 모르게 확신에 들어차서 추가 매수를 해보았지만 반등은 하지 못했다.

 

역배열로 돌아서고 120분선 뿐만 아니라 60분선도 뚫지 못했다.

 

보통은 60분선을 뚤고 120분선을 터치라도 하는데...60분선도 뚫지를 못하다니

 

 

오후의 거래로 인해서 오전장의 수익을 모두 반납하고 말았다.

 

역시 주식은 예측하지 말고 대응을 잘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

 

-기술적 반등을 노리기에 첫 번째 포인트는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나의 예상과 달리 별 반등없이 하락했기에 바로 손절을해서 손해를 줄였어야 하는데...그것을 하지 못했고 결국 종가에 손절을 하고 말았다. 수익을 내고 다른 종목을 매수 하고 싶거든 첫 종목의 매매 금액의 10% 정도만 가지고 매매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야 수익도 지킬 수 있고, 손해가 나더라도 소액이기때문에 10%의 금액을 지켜야 한다.

 

 

 

그날 첫 매수 타이밍을 일봉 차트에서 보니 꽤 높은 가격이었다. 선차트에서 볼 때는 전혀 느낄 수 없었는데 봉 차트로 보니 고점이었다는 것이 너무나 명확하게 보인다. 그리고 장대 음봉과 함께 거래량이 터지니 그 이후로 역시나 폭포수처럼 하락한다.

 

다시 생각해보니 매매 당일 첫 매수 타이밍에서의 봉 차트도 장대 양봉이네...

하락시 기술적 반등을 노리고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하고 있는 상태에서 상승을 따라가는 매매를 하면 어떨까?

 

 

 

 

 

*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