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아들인 에코프로비엠을 밀어내고 코스닥 대장주에 등극했다. (23.8.22 화요일 기준)
시가총액은 33조 5775억원.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의 지분을 45.66% 보유하고 있다.
1년 전인 22년 8월 22일 기준 에코프로의 시가 총액은 2조 7960억원이었다.
1년 동안 약 11배가 상승한 것이다.
23년 7월 21일 기준 공매도 잔액이 1조 2238억원이었는데 8월 18일기준 8042억원으로 줄었다. 약 4000억원 이상이 준 것이다.
에코프로의 33조 정도 되는 시가 총액은 코스피 11위인 포스코퓨처엠과 비슷한 수준이다.
* 에코프로는 포드-SK온과 손잡고 캐나다에 4.5만톤 양극재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헝가리에 1조 3천억원 투자, 연간 생산량 10만 8천톤 (24년 완공 예정)
캐나다에 1조 2천억원 투자, 연간 생산량 4만 5천톤 (26년 완공 예정)
포항 캠퍼스에 2조 9천억원 투자, 블루밸리캠퍼스에 2조원 투자 (28년 완공 예정)
연간 생산량은 27만톤이다.
2027년 양극재 70만톤 생산체제 구축 계획!
양극재 :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엠
수산화리튬 :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전구체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폐배터리 재활용 : 에코프로씨엔지
1. 에코 프로
- 2차 전지 양극활물질 생산
월봉 차트 예술!
주봉 차트 예술!!
일봉 차트도 예술!!!
작년 2022년 8월 22일 종가 113,200원, 외국인 보유비율 10,70%
2023년 8월 22일 종가 1,261,000원, 외국인 보유비율 8.23%
113,200원에서 1,261,000원으로!!! 10.139배 상승~
23년 1월 2일 종가 110,000원이니까 월초 대비 10.46배 상승!
만일 월초인 23년 1월 2일에 매수했다고 하자, 그러면 언제까지 매도를 하지 않고 보유할 수 있었을까?
일단 일봉 차트로 보면 5일 선이 깨지는 5월 초 정도에 매도를 할 것이다. 이때 매도를 했다고 해도 5배 정도의 수익이다.
4개월 만에 5배의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매수 타점이 동그라미를 친 6월 초 정도다. 60일선 지지 받고 20일선과 5일선 골드크로스 지점인 위치해서 매수를 하면 되는데, 워낙 많이 올랐다는 생각에 쉽게 매수에 손이 나가지는 않을 것이다.
6월 초에 매수했다면 매도 시기는 네모를 그린 부분이 될것이다. 수익은 대략 2배 정도
만일 일봉이 아닌 주봉을 봤다면,
주봉은 밑줄 친 곳에서 5일선 아래로 하락을 하긴 했지만 20일선에도 닿지도 않았기에 계속 보유할 수 있었을 것이다.
2월 총에 매수 타점이 있었고 그 이후로 매도 신호는 없다.
성장주에 경우는 일봉 보다는 확실히 주봉을 기준으로 매도 타점을 잡는 것이 유리할 것 같다.
앞으로 성장주를 발굴했다면 일봉 보다는 주봉을 보고 매도 타점을 잡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에코프로 앞으로 4배 정도 상승하면 주가가 500만원 정도 된다.
그 중간에 무상증자를 해서 평균 단가를 낮출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갈 것인지.
무상증자를 통해서 평균 단가를 낮추는 것이 훨씬 유리해 보이긴 하다.
*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기준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시장은 항상 옳다. 시장의 아이큐는 2000이니까.
* 시장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대응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성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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