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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망 기업 블루 오리진

by 미래캔버스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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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은 비상장 기업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직접 주식을 매입하거나 거래할 수 없습니다. 2024년 초 기준으로 블루 오리진은 기업공개(IPO)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블루 오리진은 제프 베이조스가 개인 자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독립적인 회사로, 아마존(Amazon)의 자회사나 계열사가 아닙니다. 따라서 아마존 주식을 보유하더라도 블루 오리진에 직접 투자하는 효과는 없습니다.

블루 오리진은 재사용 가능한 로켓 '뉴 글렌(New Glenn)'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는 스페이스X의 '팰컨9'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상장 계획이 없으므로, 블루 오리진에 직접 투자하려는 분들은 향후 기업의 공식 발표를 주시해야 합니다.

우주 산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미 상장된 다른 기업들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성 통신 분야에서 활동하는 AST 스페이스모바일(AST SpaceMobile)은 상장된 기업으로, 최근 주가 상승을 보였습니다.

 

블루 오리진(Blue Origin) 개요 🚀

설립자: 제프 베이조스 (Amazon 창업자)
설립 연도: 2000년
본사: 미국 워싱턴주 켄트(Kent, Washington)
주요 사업: 우주 탐사, 로켓 개발, 우주 관광, 달 탐사

블루 오리진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수백만 명이 우주에서 생활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된 우주 탐사 기업입니다. 스페이스X와 함께 민간 우주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우주 관광과 재사용 가능한 로켓 기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 주요 프로젝트 및 기술

🚀 뉴 셰퍼드(New Shepard)

  • 우주 관광용 서브오비탈(준궤도) 로켓
  • 2021년 7월 20일, 제프 베이조스가 직접 탑승하여 첫 유인 비행 성공
  •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주 관광 서비스 제공 중 (최대 4명 탑승 가능)

🚀 뉴 글렌(New Glenn)

  • 재사용 가능한 대형 로켓, 2025년 첫 발사 목표
  • 스페이스X의 팰컨9, 팰컨 헤비와 경쟁
  • 최대 45톤 화물 탑재 가능

🏗 오비탈 리프(Orbital Reef)

  • 민간 우주정거장 프로젝트 (보잉, 시에라 스페이스와 협력)
  • 2030년 NASA 국제우주정거장(ISS) 퇴출 후 대체 목표

🌕 블루 문(Blue Moon)

  • 달 착륙선 개발 프로젝트
  • 2024년 NASA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서 달 탐사 착륙선 납품 계약 체결
  • 2029년 유인 달 착륙 목표

2. 블루 오리진 vs 스페이스X 비교

 

블루 오리진은 우주 관광과 장기적인 정거장 개발에 강점이 있고, 스페이스X는 대형 화물 발사 및 화성 탐사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3. 미래 전망 🔮

뉴 글렌 개발 성공 시, 상업 발사 시장 본격 진출
우주 정거장·달 탐사 계약 확대 가능성
장기적으로 IPO(기업공개) 가능성 존재

현재 블루 오리진은 비상장 기업이지만, 미래에 상장할 경우 투자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뉴 글렌이 성공적으로 발사되고, 우주 관광 산업이 성장한다면 기업 가치는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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