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wha Aerospace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의 계열사로 우주∙항공∙육∙해∙공 방위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1977년 삼성정밀공업으로 창립, 1987년에는 '삼성항공산업주식회사'로 사명이 변경되었고, 2000년 '삼성테크윈'으로 변경하였다. 2015년 사명을 한화테크윈으로 변경, 2018년 사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하였다. 그 후 ㈜한화/방산 (2023년 4월), 한화디펜스를 (2022년 11월) 인수∙합병하며, 안으로는 각 계열사가 가진 육·해·공·우주 기술을 모아 시너지를 내고, 밖으로는 각 계열사가 열어놓은 해외 판로를 결합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위산업과 항공우주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으로, 최근 몇 가지 주요 이슈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주요 이슈:
- 유상증자 발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조 6,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하였으며, 이는 해외 생산 기지 구축 및 글로벌 방산 기업 인수를 위한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주가 하락: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는 13% 이상 하락하였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주식 희석 우려와 관련이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
- K-방산 수출 증가: K9 자주포와 같은 주요 방산 제품의 글로벌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폴란드, 루마니아, 호주 등에서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우주산업 진출: 위성, 발사체, 항공기 엔진 등 우주산업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한화오션과의 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오션의 지분 30.44%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사의 기술 결합으로 해군 및 수출 방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리스크 요인:
-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 수 증가로 주가 희석 우려가 존재합니다.
- 글로벌 경쟁 심화: 방산 및 우주산업 분야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시장 점유율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및 우주산업 분야에서 긍정적인 성장 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 우려와 글로벌 경쟁 심화 등의 리스크 요인도 존재합니다. 투자 시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산업분야
Space (우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체계종합 및 핵심 부품 공급 업체로서, 미래 선도기술 확보를 통해 향후 발사서비스 사업 및 우주 현지자원활용 등 사업영역 확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Air ( 하늘)
대한민국 유일의 가스터빈 엔진 및 항공기계 전문 기업으로서 40년 이상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기/함정용 엔진 및 부품의 개발/생산/정비에 특화된 첨단 항공 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Land (땅)
독자적인 개발 역량과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상전에서 공중전까지 모든 전장
환경에 대응하는 탄탄한 무기체계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Sea (바다)
안전성과 기술력에 기반한 각 어플리케이션별 특화형 ESS 시스템과 전동화 핵심
구성품을 개발함으로써, 미래형 모빌리티 전기추진체계에 대한 SI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주주
한화 외 2인이 33.98%를 보유
국민연금공단 7.56% 보유
한화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지배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오션을 지배하고 있는 구조다.
매출액 추이
2022년 7조 604억원
2023년 7조 8,897억원
2024년 11조 2,401억원
2025년 19조 452억원 (예상)
2024년부터 매출액이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그렇다면 주가는?
참으로 아름다운 차트다.
약 5년 동안 40배 상승!!!
2025년의 예상 매출액이 주가에 선 반영 된 것인지? 아니면 좀 더 상승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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